송대관 '유행가' 가사 악보

송대관 '유행가' 가사 악보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자짜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노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자짜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노래 전문가들의 입장에서는 가사가 단순하고 "쿵쿵따리 쿵쿵따" 부분이 유치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만, 중독되는 메시지로 제목처럼 시대의 유행가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의 특별한 발걸음과 때를 미는 것 같은 손동작은 송대관의 후배인 박진영이 직접 만들어준 전용 춤동작이라고 합니다.

 

노래가 나온 후, 친한 친구이자 경쟁자인 태진아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서 트로트 장르였음에도 10~20대가 보는 가요프로그램에서도 곡이 방송되었습니다.

 

2003년 KBS가 연말을 맞이하여 조사해서 발표한 '2003년 발표된 유행가 리스트 베스트 톱텐'에서 10위에 들어 명성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유행가가 잘 팔려서 번 돈으로 처음으로 골든앨범을 발표했고, 2004년을 1992년과 1998년 이후에 찾아온 세 번째 전성기로 삼았습니다.

 

그 다음 해인 2005년과 2006년에는 계속해서 혼자만의 앨범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행가가 잘 팔려서 생긴 수입을 당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던 자신의 집을 짓는 비용으로도 사용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송대관과 평소 친분이 있던 최정환이 작곡한 '유행가'는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 씨가 노랫말을 붙였습니다. 송대관은 아내가 써준 가사가 히트할 것이라는 생각에 작곡가를 찾아다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안목은 통했고 이 노래는 제목 그대로 유행가가 됐습니다.

 

송대관 '유행가'  MBC가요베스트 267회 청도 111030

 

송대관 - 유행가+덕분에 가요무대 KBS 221024 방송

송대관 - '유행가' 탑골가요베스트 2007년 5월 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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